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의 생각법"과 "돈 관리 능력"을 알아야 한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계신가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의 생각법과 돈을 관리하는 능력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들의 생각법에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만 잘 해낼 수 있다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표현은 책의 "시작하는 말"이라고 할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당연한 말을 한다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를 축적한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이너스 통장에 월급이 들어온다고 생각해 봅시다. 매월 500만 원의 월급을 받지만 매월 700만 원의 지출이 발생한다고 가정해 보면 금세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가 막혀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음의 복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마이너스의 크기는 빠르게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매월 500만 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매월 250만 원의 지출이 발생하게 된다면 마이너스 통장은 이름만 "마이너스"일 뿐 금액은 플러스로 유지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물론 양의 복리가 적용된다면 더욱 빠르게 돈이 늘어날 수도 있죠. 버는 것보다 적게 쓰면 돈의 양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물리의 법칙만큼이나 딱 떨어지게 적용되는 법칙인 것이죠.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이유야 어떻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 쉬운걸 누가 모르냐고 반문을 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것을 알고 있지만 버는 돈이 적어서 실행할 수 없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전자처럼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를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자처럼 버는 돈이 적어서 실행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돈을 더 벌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십 번 혹은 수백 번씩 되뇐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과 실천의 문제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인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는 것은 더하기와 뺄 샘만 할 수 있어도 이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 쉬운 것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택이형은 그 원인을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관리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실행력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당구를 배운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구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세입니다. 자세가 바로잡혀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세"란 "지식"으로 빚대어 설명한 개념입니다. 기본자세를 무시하고 실력이 조금 향상된다 하더라도 더 이상의 진전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세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된 습관이 들게 되면 실력 향상은 더더욱 어렵게 되겠죠. 따라서 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에 해당하는 제대로 된 지식과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세가 갖추어졌다면 그다음은 능력의 향상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자세를 습득하였다 하더라도 실력향상과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당구의 이론적인 방향을 완벽하게 익혔다고 하더라도 당구선수처럼 완벽하게 득점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론에 따라 실행을 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하여 발전시키는 것이야 말로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돈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그다음에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잘 사용하는 것이고, 잘못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해 학습하여야 합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하면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당구의 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돈의 기본이 되는 돈의 속성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의 향상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아마 처음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그것을 극복하는 순간이 바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부자처럼 행동해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처럼 행동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무조건적인 소비절제가 아닌 『불필요한 소비절제』가 중요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조건적인 소비의 절제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에만 집중하여 어떻게든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 필사적으로 돈을 아끼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돈을 모을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정답이 맞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라는 말을 잘 못 받아들이면 무조건적인 소비절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최대한 적게 돈을 써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는 돈 보다 적게 쓰기 위한 핵심은 무조건적인 절제에 있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순간에는 돈을 써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낭비를 하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비가 일어납니다.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해결하여야 하며,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도 돈을 써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꼭 필요한 지출에 대해서는 아무리 절제해 봐야 큰돈을 모을 수는 없습니다. 하루식비 1만 원을 7천 원으로 줄이고, 커피 한잔 5천 원을 아껴서 하루 8천 원을 아꼈다면 한 달에 24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먹던 음식보다 음식의 질이 나빠졌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업무루틴이 깨져서 일에 더 집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처럼 아낀 돈보다 잃을 것이 더 많게 될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꼭 지출해야 하는 돈을 줄이는 것은 부의 증대효과는 미비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대가는 상대적으로 훨씬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마치 "소탐대실"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불필요한 돈을 사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낭비"라고 부르는 것으로부터 소비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교체하는 제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핸드폰, 신발 등 2년 내 바꾸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입니다. 핸드폰이 고장 나서 바꾸는 것일까? 신발이 다 떨어져서 바꾸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최근 갤럭시 S23의 가격이 160만 원에 육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키 운동화인 사카이는 품번에 따라 100만 원에 달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필요로 하여 바꾸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제품이 갖고 싶은 건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런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게 되면 위에서 말했던 식비와 커피의 반년치의 절감액 이상이 낭비되는 것입니다. 식비를 줄인 덕에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려면 더 큰돈과 시간이 투입되는 반면에 새 핸드폰, 새 신발의 경우는 없어도 삶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이처럼 버는 돈보다 적게 쓰기 위한 핵심적인 방법은 『무조건적인 소비의 절제』가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의 절제』에 달린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만 잘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도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지는 시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돈을 써라

부자들의 소비패턴에 집중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부자는 돈을 아껴야 할 때는 아끼지 않고 제대로 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들은 절대 아무 곳에서나 돈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써야 할 곳에는 아낌없이 쓴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러한 부자들의 소비패턴은 돈에도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올 수 있는 패턴입니다. 흐르는 물을 막아 고인 물을 만들면 물도 썩어 버리듯이 돈의 흐름도 막히면 썩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흐르는 돈을 가장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흐르는 돈을 막아서 소비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양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부자가 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돈의 흐름을 막아 썩게 만들어 버리지만, 부자들은 필요할 땐 총량이 줄더라도 방류하는 선택을 함으로써 무조건적으로 돈을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나와 비슷한 수준의 벌이를 하지만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습관처럼 늘 돈이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지불해야 하는 신용카드 대금에 걱정하고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 통장잔액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돈에 대한 궁핍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을 쓸 때도 기분 좋게 쓰는 법이 없습니다. 통장잔고는 더욱 줄어들고, 다음 달 카드대금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불안에 사로잡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스스로 느끼는 불안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돈에 대한 결핍은 함께 커져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게 되며, "나는 가난하다."라는 단어가 뇌리에 박혀버릴 수 있습니다. 늘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고, 위축되며, 의욕을 잃어가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이를 떨쳐버리기 위한 선택이 "기분전환", "나를 위한 선물" 등의 이유로 불필요한 낭비를 해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돈은 더욱더 부족해지게 될 것이고 돈에 대한 결핍은 계속 커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겪고 있는 사람은 의욕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들게 번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도 않습니다. 돈에 대한 강박관념만 강해질뿐 벗어나려는 의지도, 생각도 없어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여야 합니다.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그릇의 크기가 궁금하다면?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들은 본인의 능력을 키우는 투자법을 알고 있다.

돈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곳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쓴다는 "부자"의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한 지출인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의식주에 꼭 필요한 것들은 위에서 충분히 설명하였기 때문에 배제하고,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항목은 "투자"일 것입니다. 투자 중에서도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투자는 "나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투자"여야 합니다. 여기서 능력이란 회사 업무를 위한 능력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를 강화하는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에서 다루는 능력은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라는 것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결국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커질수록 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말하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버는 돈"과 "쓰는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2가지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첫 번째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위해서는 나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투자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들이 쌓이게 되면 나 스스로가 돈을 창출하는 능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그게 회사에서의 성공 혹은 사업에서의 성공이던, 투자를 통한 성공이던 관계없이 말입니다. 돈을 창출하는 능력이 커지게 되면 내가 투자한 돈보다 더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따라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투자에 있어 ROE의 개념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자기 자본이익률이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회사의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ROE는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결국 내가 가진 능력과 자본을 투입하여 더 많은 돈을 벌어들여야 나의 ROE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본인의 ROE를 높이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들만의 방법을 통해 스스로의 ROE를 높여나가시길 바랍니다.

 

▼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4가지!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4가지는 무조건 따라하세요!

 

이러한 택이형의 조언이 당신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4가지는 무조건 따라하세요!

꿈을 향해 달려온 이재은 아나운서의 성공 이야기!

부자처럼 행동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