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여름철 세안 이렇게 하세요! 세안방법에 따른 세안제, 세안용품 추천!

여름철이 되면 피부에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여름철에는 과다 피지로 피부가 더욱 번들거리게 되고, 모공이 막혀서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철 세안 방식만 바꿔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여름철 세안방식! 따라만 하시면 피부미인, 피부미남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여름 세안 상식

과다 피지로 피부는 번들거리고 모공이 막혀 트러블도 자주 생기는 여름철에는 여름철에 맞는 세안방식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여름철 세안방식을 위해서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세안상식

 

 

 

피부 타입별 클렌저 종류를 다르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건성은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 지성은 가벼운 제형의 클렌징 워터나 젤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지성 피부가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잔여물이 남을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뿐이지, 반드시 피부 타입별로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 타입보다는 어떤 성분을 함유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풍성한 거품의 클렌저가 세정력이 우수한가?

클렌저의 거품이 세정력을 높이기는 하지만 꼭 밀도 높은 거품의 클렌저가 세정력이 더 뛰어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밀도 높은 거품의 클렌저는 피부와의 직접적인 마찰을 줄여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풍성한 거품의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클렌저 & 스크럽 추천 제품

ㆍ수블리마지 젤 투 오일 클렌저

ㆍ아쿠아 디 로즈 클렌징 젤

ㆍ퓨리파잉 폼 마스크

ㆍ셀롤라 퓨리파잉 젤

ㆍ워터풀 아미노 폼 클렌저

ㆍ퓨리파잉 젠틀 포밍 클렌저

ㆍ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

ㆍ천기단 화현 클렌징 밤

 

 

여름철 유분을 자극없이 제거하는 방법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스크럽 같은 물리적 각질 제거제나 세안 후 피부를 땅기게 만드는 알칼리성 세안제는 피부 각질층을 훼손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들거림이 싫다면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부위에는 오일이나 로션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클렌징 폼이나 젤의 거품을 이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필요한 유분의 적정선은?

과도한 유분은 트러블을 유발하지만 유분 자체는 피부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분비됩니다. 클렌징으로 피부에 남아있는 유분을 전부 제거하지 말고 토너와 에센스 등의 단계에서 피부 상태에 따라 피지 흡수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클렌징은 아침, 저녁 두번이면 충분합니다.

 

 

천연성분을 원료로 하는 제품은 자극이 덜한대신 세정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세정력이 강한 제품은 피부 피지막을 자극해 유ㆍ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립니다. PH 밸런스가 무너져 농도가 낮아지면 유분을 과도하게 분비하고, 농도가 높아지면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클렌저를 고를 때는 세정력만큼 피부 자극 여부를 꼭 확인해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렌저의 적정 PH농도는 어떻게 될까?

피부에 안전한 PH 4.5 ~ 6.5정도의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클렌저는 천연 성분이나 비건 성분의 함유 여부가 아니라 계면활성제의 종류에 따라 피부자극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계면활성제로 변형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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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피를 위한 샴푸 상식

 

 

머리를 자주감는 것이 좋을까?

특별히 정해진 주기는 없습니다. 단, 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됐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매일 감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샴푸할 때 두피에 강한 자극을 주는 행위는 피하고 가볍게 두드리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최대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주의할 점은?

모발보다 두피를 먼저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가 습하면 세균이 서식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나치게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기는 두피에 화상을 입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피를 습하게 만드는 환경을 개선하고 서늘한 바람으로 두피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세균 증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샴푸를 고르는 팁이 있다?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지성 두피는 전용제품을 고르되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고, 건성과 민감성 두피는 유ㆍ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샴푸를 고르면서 여기에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합성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 샴푸 추천 제품

ㆍ스칼프 솔루션 밸런싱 샴푸

ㆍ세린 스칼프 오일 컨트롤 샴푸

ㆍ리햅

ㆍ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스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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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위한 샤워 상식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것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일까?

무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탈수뿐만 아니라 건조증, 염증, 여드름 등을 유발하고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박테리아나 해로운 물질로부터 방어력을 잃게 만듭니다. 샤워 시 물 온도는 35℃정도가 적정하고 그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샤워젤 추천 제품

ㆍ미르토 디 파나레아 샤워젤

 

 

 

얼굴과 마찬가지로 보디클렌저도 풍성한 거품이 세정력이 좋을까?

보디 클렌징 제품에서 거품이 많이 난다면 계면활성제가 과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천연이 아닌 합성계면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피부 PH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디 클렌저 추천 제품

ㆍ스크러비 밤부스 바디 클렌저

ㆍ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바디 워시

ㆍ미스 디올 로즈 그라니타 샤워 밀크

 

 

샤워 후 올바른 물기 제거 방법은 무엇인가?

샤워가 끝난 후에는 타월로 물기를 남김없이 닦아내는 것보다 몸에 수분이 어느정도 남아 있을 만큼 가볍게 터치하듯 닦아주는 것이 우리 몸에 수분을 보호해주는 좋은 습관이 됩니다. 몸에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3 ~ 5분 이내에 보습 제품을 바르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여름철 세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세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고, 과다 피지로 피부가 더욱 번들거리게 되고, 모공이 막혀서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요. 올바른 세안방법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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