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세전연봉과 세후연봉)
『 직장인이 매년 연말, 연초에 갖는 가장 큰 관심사는 연봉일텐데요. 연봉협상을 진행하는 시기일뿐더러 이직할 때도 연봉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봉과 실수령에는 세금으로 인해 상당한 괴리를 느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세금의 종류와 공제금액과 연봉 및 실수령액에 대한 정확한 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ㆍ내가 받는 연봉의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 연봉 1천만 원 ~ 3천 5백만 원
- 연봉 3천 6백만 원 ~ 6천 2백만 원
- 연봉 6천 3백만 원 ~ 8천 8백만 원
- 연봉 8천 9백만 원 ~ 1억 원
ㆍ마치며
▼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궁금하다면?
내가 받는 연봉의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봉은 세금을 제하지 않는 연봉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월급을 받아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적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세전연봉과 세후연봉으로 구분하여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럼 세전연봉과 세후연봉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세전연봉에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버험, 장기요양보험의 4대 보험과 소득세와 지방세인 세금을 공제하여야 세후연봉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월급 공제항목별 요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제로 받는 연봉이 얼마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연봉 천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공제액과 실수령액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연봉 1천만 원 ~ 3천 5백만 원
▣ 연봉 3천 6백만 원 ~ 6천 2백만 원
▣ 연봉 6천 3백만 원 ~ 8천 8백만 원
▣ 연봉 8천 9백만 원 ~ 1억 원
이외에도 네이버에서 월급계산기를 검색하면 나의 월급을 손쉽게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세부항목에 부양가족수와 자녀수를 기입하게 되면 나의 월급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연봉협상이나 이직 시에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ㆍ마치며,
지금까지 연봉별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대 보험 요율이 매년 변경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월급 실수령액이 매년 적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 올해도 연봉협상 및 이직 연봉테이블 마련 시 해당 연봉 및 실수령액을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협상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① 직장인들의 평균연봉은 얼마일까?(사원, 대리, 과장, 차 부장 평균연봉은?)
② 23년 연령별 월급 및 총자산은 얼마? (나이별 연봉(월급)과 재산)
③ 재미로 보는 연봉별 차량 추천!(연봉에 맞는 자동차 추천!!)
올해도 연봉인상에 꼭 성공하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