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Best Top5!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은 따로 있다!)
『 5월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어린이날 선물입니다.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초등학교 이하의 자녀라는 점을 의미하는 것일 텐데요. 이번 포스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원하는 선물들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선물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
목차.
1. 최애 선물 "핸드폰"
2. 아직 어리다면 "장난감"
3. 본인개성을 표출하는 시기라면 "개성 보조 제품"
4. 엄마의 욕심 "책"
5. 로블록스 하는 알파 혹은 잘파 세대라면 "구글 기프트카드"
▼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 어버이날 선물을 함께 준비하고 계시다면?
어린이날 선물 추천 Best5
1. 초등학생의 최애는 역시 『핸드폰』
요즘 초등학생들은 모든지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핸드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폰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키즈폰을 사용하면 아이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키즈폰을 구매해서 1년도 못쓰고 바꾸어 주느니, 애초에 아이들이 원하는 핸드폰을 구매해 주는 추세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3학년 이상되면 친구들과 카카오톡은 물론 다양한 게임에 접한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는 친구들의 놀림이 아니더라도 저사양폰(키즈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저학년 때는 핸드폰을 잘 떨어뜨리기도 하고, 잘 잃어버리기도 할 텐데요.
적당한 선의 제품을 선물한 후 3년 주기로 핸드폰을 변경해 주는 것이 요즘 추세인듯합니다.
2. 아직 자녀가 유치원생이라면 『장난감』이 최고!
아이들은 장난감을 금방 질려하죠.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새로운 장난감을 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5~7살의 어린이라면 장난감이 세상 전부일 나이죠. 사실 장난감이 생각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평소에 주저하기도 하였을 듯한데요. 어린이날만큼은 자녀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선하지 않나요?
3.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보조제품』
과거와 다르게 요즘 알파세대 친구들은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꺼리낌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 세대들도 이 시기가 오면 엄마 화장품을 가지고 화장을 해본다던지, 아빠의 구두를 신어보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른용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지 않으시나요?
혹은 친구들은 다들 염색을 하고 파마를 하는데 왜 나만 하면 안 돼?라는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면서도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제품들을 제공해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조건 적인 거부보다는 원하는 것을 수용하되,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합의점을 찾아야 할 시기입니다.
4. 엄마의 욕심만큼 내 자녀가 따라와 준다면 『책』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한다면 책을 선물하는 것도 좋아요. 다만 아이가 원할경우에 선물을 해야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선물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가 궁금해하는 분야이거나 신기해할 만한 책이라면 좋아요.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단계를 올려가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가 행복한 선물이 되겠죠?
5. 로블록스를 좋아하는 알파세대인 우리 자녀를 위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초등학생들은 모바일기기를 몸의 일부처럼 잘 다룬다는 알파세대에 속합니다. 그만큼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은 물론 가상세계에서 개성 있는 본인을 들어냄으로 새로운 공간에서의 활동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즉, 핸드폰을 통해 다양한 가상세계의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과금에 대한 걱정이 따라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보면 유료게임 혹은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다고 답하는 아이들이 부쩍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받아들여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면 그 동안 사지 못했던 아이템과 하지 못했던 게임들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변한 시대를 받아들임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ㆍ마치며,
지금까지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녀의 연령에 따라 원하는 것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소 꺼려지는 선물과 부담스러운 가격의 선물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고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빠르게 다가온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해주고 싶어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지금이라도 환하게 웃는 나의 자녀를 한 번이라도 더 봐두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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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아! 널 위해 오늘도 아빠는 열심히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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