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들의 회사생활 꿀팁 7가지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유독 일을 잘한다는 동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료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요? 일잘러들이 알려주는 회사생활 꿀팁 7가지를 실행에 옮겨보세요. 이것만 잘해도 나는 동료들이 인정하는 일잘러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일잘러들의 회사생활 꿀팁 7가지
1. 회사 스트레스 비중을 줄여라.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의 비중을 조절할 필요는 있습니다.
내 삶과 회사의 삶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가능한 회사의 비중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일 스트레스, 회사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일을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2. 정확함보다는 속도가 중요하다.
회사 업무의 상당수가 정확함보다는 속도를 중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연차일수록 완벽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에 일을 계속 가지고 있는데 그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어차피 실수를 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 해보고 검토를 받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완료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 인사하자. 무조건 인사를 해야 한다.
복도에서 동료들과 마주치면 왠지 어색해서 인사를 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동료와 마주친다면 그냥 무조건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작은 인사가 언젠가는 나에게 반드시 긍정적인 것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4. 일의 의도와 방향을 수시로 자문하자.
내가 하는 일의 의미란 무엇인가?
내가 하는 일이 회사에서 무슨 의미를 갖는가?
내가 하는 일이 어떤 방향으로 향해가고 있는가?
이 세 가지를 질문해야 일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며,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5. 항상 되물어라.
상사들은 원래 대충 알려줍니다. 본인에게는 워낙 익숙한 일일 테니까....
대략 말해주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충 알려주게 되고, 상대가 얼마나 잘 아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대충 알려주는 것을 되풀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되물어야 합니다. 잘 묻는 습관이 일도 잘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6. 적절한 리마인드 이메일을 사용하자.
일이 대화로 논의될 때는 그냥 흘러가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컨펌을 받아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므로 리마인드 이메일을 활용하여 회의 내용을 전하고 컨펌받을 시기를 명확히 하는 것이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7. 합의된 것이 항상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일 년 내내 회사가 해야 하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그 많은 일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마구잡이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합의하에 목표가 명확히 선 것들을 가장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잘러가 회사생활을 슬기롭게 까지 한다면?
마치며
지금까지 일잘러들의 회사생활 꿀팁 7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길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직장인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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