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요금 줄여주는 "풀스폰" 등장!(휴대폰 요금 대신 내주는 리워드!)

 

최근 디센트플래닛이라는 회사가 웹 3.0 기반의 스마트폰을 발표하였는데요. 통신요금을 상계시켜줄 정도의 리워드와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주 무기로 야심 차게 등장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대로 사용하고 핸드폰 요금은 절반이상 줄어드는 세상이 구현될지 궁금한데요. "풀스폰" 발표현장에서 드러난 내용을 토대로 "풀스폰"에 대해 알아보시죠!

 

 

 

웹 3.0기반 풀스폰 소개! 과연 핸드폰 요금은 줄어들 수 있을까?

IT전문기업 디센트 플래닛이 소비자의 휴대폰 요금을 대신 내주는 리워드 전용 『풀스폰』을 발표하였어요. 디센트플래닛이 선보인 『풀스폰』은 웹 3.0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였다고 하네요. 웹 3.0은 3세대 인터넷으로 탈중앙화가 핵심이죠. 웹 2.0이 "정보의 바다"라면 웹 3.0은 "돈의 바다"라고 칭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쓰는 만큼 돈을 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세상에 모습을 들어내었죠. 무엇보다도 웹 3.0과 핸드폰의 접목이라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등장한 만큼 크립토시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웹 3.0 :  개인화, 지능화, 상황인식 등이 웹 3.0의 대표 키워드입니다. 인터넷에서의 엄청난 양의 정보 중에 내가 지금 필요한 정보와 지식만을 추출해서 보여주는 맞춤형 웹의 시대가 바로 웹 3.0을 의미합니다. 컴포터가 사람을 대신해서 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정보만을 편집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웹으로 인공지능 웹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로써 사물인터넷 기술, 클라우드 기술 등이 웹 3.0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풀스폰 이미지

 

풀스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휴대폰을 사용하면 리워드를 지급받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다양한 보상 혜택을 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기존의 스토어가 아닌 "풀스 스토어"를 통해 P2E, M2E 등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외에도 기존 앱 및 게임 등 기타 서비스 플랫폼 정보 확인 후 다운로드, 설치, 가입, 리뷰, 평가, 공유, 광고 시청에 대한 실시간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통화나 문자를 할 때에도 리워드가 지급되며 잠금화면 사용 시에도 리워드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로로 쌓인 리워드는 풀스폰 전용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거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핸드폰 사양만 나쁘지 않다면 한 번쯤 써볼 의향은 생길 것 같습니다. 풀스폰은 고가의 통신요금을 상계하고도 남을 정도의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며, 심플한 디자인까지 차별화된 스펙까지 갖추게 될 것이라고 공표하기까지 하였는데요.

 

웹 3.0 기반의 최초의 핸드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탈중앙화 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폰이 성공이 가능할지 지켜보는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풀스폰은 12월 28일 론칭행사를 진행했고, 동남아와 남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하니, 국내 론칭하면 적어도 구경은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크립토시장의 자산들이 발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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