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로 글쓰지 마세요! 2024년은 블로그 글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24년에는 그 어떤 해보다도 글쓰기로 돈을 벌기 좋은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글쓰기라고 하면 책을 출간하거나 기고를 하는 방법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간이나 기고와 같이 전문성이 없어도 우리의 글을 읽게 만들어주는 플랫폼들이 굉장히 발전했으며, 특히 생성형 AI가 작성하는 글들이 늘어나면서 사람의 감정이 들어간 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글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본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2024년 글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적는 것만으로 수익원을 만들 수 있다고?
인터넷이 발달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사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의 발달, 특히 플랩폼의 발달 때문에 저는 이제는 글이 돈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는 물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플램폼들이 정말 많기에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수익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드프레스부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그리고 전자책과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브런치까지 정말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저도 브런치를 시간 날 때 틈틈이 작성해서 지근은 약 1만 정도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이기도 한데 그런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에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브런치의 제 글을 보고 기고나 강연을 부탁하면 수익을 얻는 형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의 발달로 예전에 비해서 글을 활용해 충분히 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찌 됐든 돈을 벌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돈벌이를 하기 싫은 일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글로서 생계도 유지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됐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크몽과 같이 나의 글을 팔아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부의 추월 차선이라는 책을 보면 "인터넷을 활용을 해야지만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다."라는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야지만 돈을 벌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인터넷과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피자집을 운영한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30판을 판다고 한다면 시간과 공간 제약이 다 걸리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24시간 중에 가게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시간을 일한다고 해도 시간 제약이 있고 팔 수 있는 피자의 수도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몸이 한 1개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계통에서 일을 했을 때는 절대 부의 추월 차선을 탈 수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공간 제약이 없으며, 심지어는 시간을 초월하는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내가 글을 쓰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가 있으며,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볼 수가 있습니다. 시ㆍ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공간에서 글을 쓰는 게 어떻게 보면 부의 추월 차선에서 올라타는 조건에 아주 부합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일단 글쓰기는 자본금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던지 간에 자본금이 많이 들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자본금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실패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는 자본이 들긴 하지만, 가개를 오픈하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워드프레스느 서버 외 도메인을 사야 하기 때문에 한 달에 약 1만 원에서 4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더욱 저렴하게 사용한다면 연간 2만 원 수준으로도 가능합니다.
이런 미미한 자본금으로 콘텐츠를 쌓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글을 유통시키면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종이책으로만 유통이 되다 보니 시간과 공간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부의 추월차선으로 안내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부의 추월차선이 될까?
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중 가장 쉬운 것은 글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은 엄청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들(노래와 춤)과는 다르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내가 정보를 잘 전달할 수만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나타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글쓰기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벌 수가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워드프레스 같은 플랫폼이 잘 되어있기에 글로 돈을 버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2024년이 글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기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AI의 출현 때문입니다. 요즘 Chat GPT와 같은 생산형 인공지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가 Chat GPT를 통해 블로그를 자동으로 발행하는 내용입니다.
"AI가 글을 대신 써줘서 작가들이 파업하고 Chat GPT로 쓴 책이 시중에 출간되는 마당에, 2024년이 왜 돈이 돼? 오히려 반대 아니야? AI 때문에 더 망하는 건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의 AI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할루시네이션 이런 말씀 들어보셨나요? AI가 이제 사실이 아닌 어떤 정보를 생성을 해서 알려주고, 마치 그게 진실일 것처럼 거짓말을 하는 것을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합니다. 이게 Chat GPT, 뤼튼 등 여러 가지 AI를 쓰면서 되게 불편한 점이었어요. 정말 딱 틀에 박힌 대답을 해주고 심지어는 잘 모르면서 아는 척 대답을 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바에는 내가 쓰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틀리는 경우가 많죠
참고)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AI의 부작용
첫째, Chat GPT는 언어와 의사결정에서 편견을 무심코 학습하여 지속시킨다.
둘째, Chat GPT는 오독되거나 사실이 아는 텍스트를 생성하여 잘못된 정보를 확산한다.
셋째, Chat GPT는 개인 정보를 포함한 엄청난 데이터에 접근함으로써 사생활 침해를 불러일으킨다.
넷째, 사람들이 Chat GPT에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비판적 사고가 줄어들고 인간의 판단보다 기술에 의존하게 된다.
다섯째, Chat GPT의 발전과 사용을 통해 '데이터프라이버시'(Data Privacy)나 '알고리즘 투명성(Algorithmic transparency) 같은 이슈를 중심으로 윤리적 문제가 야기된다.
블로그도 요즘은 Chat GPT로 많은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Chat GPT로 블로그 글을 써보려고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마음에 드는 퀄리티의 글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경험은 배제한 체 현상이나, 사전적인 내용을 작성해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용을 검토하다가 틀린 부분도 많이 발견되기에 만족스럽지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쓴 글을 비해서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겠다. 사람이 쓴 글이 오히려 더 귀해즌 그런 기회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갈증 때문에 블로그 글을 스스로 작성하여 발행하면 오히려 Chat GPT로 쓴 글보다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Chat GPT 같은 생성형 AI가 더 발달할 것이고 그 이후에도 발달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오히려 누구나
Chat GPT를 통해서 글을 복사, 붙여 넣기 하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자기가 글을 쓸 줄 아는 안다는 것이 강점이
되고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글쓰기는 감정과 생각을 녹여내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Chat GPT가 쓴 글이 아니고 사람의 경험에서 나와서 정말 가치가 있다는 걸 읽는 사람이 느끼게끔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의미와 가치는?
글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글로 돈을 버는 것만큼 멋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돈 버는 방법이 되게 많습니다. 누군가는 대기업에 다니면서 수입을 얻고, 누군가는 사업을 통해 수입을 얻을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돈을 버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저는 저작권으로 수입을 올리는 분들이 가장 부럽고 멋지게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작곡ㆍ작사, 소설가, 드라마 작가와 같이 내 머리 안에 있는 어떤 지적 자산이 곧 돈이 되는 것, 내 창의성과 내 지적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돈이 들어오는 그런 방식의 어떤 활동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으로 돈을 버는 사람처럼 글을 쓰는 것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정말 밑천 하나 들지 않고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글로써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은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글을 쓰는 것은 기술을 배우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타고나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긴 하지만 어쩠은 좀 창의력을 발휘해야 된다는 것, 타인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내가 끼칠 수 있다는 것, 그런 것들이 굉장히 유일무이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글로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훨씬 더 근사하고 일이고 스스로에게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글로 돈을 벌기에 좋은 시대가 왔다는 것과 글로써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가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플랫폼이 너무 쉽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수익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을 통해서 돈을 우리가 쉽게 벌 수가 있습니다. 글만 쓰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없다는 말은 옛날 말이 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블로그를 통해 수익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제 자신이 글로써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라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블로그를 통해 수익창출에 의구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시라면 지금이라도 도전해서 하나의 수익원으로써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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