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보낸 조언(6가지 조언 메일)

 

일론 머스크를 세계최고의 부자로 만들어 줬던 테슬라. 이러한 테슬라가 있기까지의 일론 머스크의 기업운영철학이 담긴 6가지 조언이 테슬라 직원들에게 발송되었는데요.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조언의 내용과 택이형의 생각을 담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머스크가 직원에게 보낸 6가지 조언

 

 

오늘은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보낸 6가지 조언을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보고자 포스팅을 준비하였어요. 회사원으로써 매우 공감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일론의 실용주의 사상이 만든 조언 6가지를 알아보시죠!

 

일론 머스크가 직원에게 보낸 6가지 조언

 

 

 

큰 회의를 피해라

큰 회의일수록 토론이 될 수 없으며, 수비적으로 반응한다.

또한 실제 회의에 필요한 사람은 소수에 불가하다.

 

택이형의 생각 : 극소수의 말하는 사람과 일방적으로 듣는 사람으로 구성된 회의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도 한몫을 하겠지만, 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자기 PR의 시간으로 끝날 수도 있기때문에 직원 전체가 알아야 할 내용이거나 토론을 위한 회의가 아니라면 큰 회의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참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회의라면 과감히 빠져나와라

회의에 제안할 내용이 없거나, 제공할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할 때, 그리고 내가 결정할 사항이 없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회의장을 빠져나와라. 회의에서 나오는 게 무례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것이 무례한 것이다.

 

택이형의 생각 : 회의를 주도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기여를 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회의장을 빠져나와 본인의 업무에 집중해라. 의미 없는 회의에 전원 참석하여 서로의 시간을 뺏는 것이야 말로 비효율적인 업무 플로우이다.

 

 

 

 

명령체계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상사보다 동료와 직접 소통해라. 빠른 커뮤니케이션은 빠른 결정을 하게 하고, 빠른 결정은 경쟁우위를 가진다.

 

택이형의 생각 : 중간 결재자들을 거치지 말고 담당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직접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라인이 많으면 이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린다. 내용을 메일로 전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검토가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중간 결재자가 확인 후 피드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똑똑한 척하지 말고 명확하게 표현해라

무의미한 단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전달해라.

 

택이형의 생각 :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조직 안에서는 간단·명료만큼 중요한 건 없다.

간단한 말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은 일잘러들의 기본적 자질이다.

 

잦은 미팅은 피해라

협업이 필요한 경우, 문제를 모두 해결하여야 하는 경우, 긴급하게 발생한 문제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팅이 아닌 문자나, 이메일, 메신저로 소통해라.

 

택이형의 생각 : 일을하다보면 수십 통의 전화를 받는다. 똑같은 내용을 앵무새처럼 말하게 되는 상황은 업무플로우를 방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일의 흐름을 방해하고 집중도를 낮추는 방법을 실행하려 하지 말고 긴급한 사항이 아니라면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서로에게 효율적이다.

 

상식적으로 행댕해라

회사의 룰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일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거나, 특수한 상황에만 적용되는 룰이라면 얽매이지 말고 상식적으로 행동해라.

 

택이형의 생각 : 회사에서 정해놓은 룰이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상 불필요하거나 방해가 되는 룰이라면 과감하게

바꾸어 나가야 회사와 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다. 이는 주도적인 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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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일론 머스크의 6가지 조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실효성의 끝판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한국의 정서와 맞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쉽게 하지 못하는 행동들이지만, 회사와 개인 모두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포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처음 머스크를 알았을 때 그의 행동은 괴짜라고 느꼈고, 테슬라를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느꼈던 그의 행동들은 실효성을

위해 직원들과 동고동락도 마다 하지 않는 존경받을 만한 CEO라는 점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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