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게 빼앗긴 애드센스 상단광고 수익복구를 위한 2가지 방법!(CTR 상승효과!)
카카오 티스토리에서 상단광고를 강제송출한 이후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20%에서 40%까지 하락하였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빼앗겼던 상단광고 수익을 절반이상 복구할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가지 중 선택하셔서 광고수익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카카오에게 뺏긴 상단광고 수익복구 방법
카카오 티스토리가 상단광고를 강제송출하면서 많은 분들이 정들었던 티스토리를 떠나 워드프레스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장단점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떠난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워드프레스가 더 효율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티스토리를 떠난 지금 다른 누군가는 지금을 기회로 수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을 텐데요. 오늘은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수익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2가지를 제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티스토리가 강제송출하고 있는 상단광고 위쪽으로 나의 광고를 송출하게 만들어서 나의 상단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 것으로 상단광고 수익의 60 ~ 70% 정도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두 가지 방법 중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적용해 보시고 수익증가 여부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블로그 명 상단에 광고 송출하기
말 그대로 블로그명 상단에 광고를 송출하게 만듦으로써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광고를 송출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상단광고의 단점이 체류시간저하를 가져올 수 있지만 그럼에도 클릭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눈에 띄게 함으로써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메인에 방문해도 최상단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으며, 글 하나를 선택해 보아도 "글제목" 위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광고가 나오고 있는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좌측은 블로그 최초화면으로 블로그 명 위에 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글의 제목 위인 최상단에 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따라서 티스토리에서 송출하는 상단광고보다 먼저 방문자에게 나의 광고를 송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적용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창에 접속하여 스킨편집 > HTML 순으로 클릭합니다.
HTML 편집창을 확인해 보면 가장 위쪽에 <head> 코드 </head>로 감싸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head> 아래에 본인의 광고코드를 적용하면 블로그 가장 최상단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코드를 적용시켜 주면 HTML 편집은 완료가 됩니다.
해당 광고는 애드센스에 접속하여 디스플레이 광고 코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광고상태를 확인해보면 정중앙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광고가 송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CSS편집에서 광고가 중앙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 코드만 적용해 주면 쉽게 적용이 완료됩니다.
.center {text-align: center; padding-top: 25px}
▼ CSS코드를 복붙 할 수 있도록 텍스트 파일을 첨부드립니다.
해당 코드를 복사하였다면 HTML편집 > CSS로 이동하여 줍니다. 본인이 알기 쉬운 곳에 붙여 넣으면 적용이 완료됩니다.
HTML과 CSS의 적용이 모두 끝났다면 아래와 같이 본인의 블로그 최상단에 광고가 잘 송출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발행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글의 경우에는 일정시간(방문자)이 지나야 광고가 송출되기 때문에 광고가 확인되지 않을 수 있으니, 광고가 잘 송출되고 있는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카카오 상단광고 위 광고송출
최상단에 광고를 넣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제목 위에 광고만 보인다면 글이 없는지 알고 이탈하는 고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방문자로 하여금 불편을 초래하게 할 수 있는 요소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방문자의 불편을 최소화시키면서 카카오 상단광고보다 높게 광고를 송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방문자의 불편한 경험을 최소화 시킴은 물론 빼앗겼던 광고수익을 일정 부분 찾아올 수 있는데요. 적용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먼저 HTML편집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적용했던 광고코드를 삭제해 줍니다. 중복으로 광고가 송출될 경우 불편한 경험만 가중시키는 것이 될 테니까요. 그다음은 나의 광고코드를 블로그 글 제목 밑에다 HTML코드로 적용시켜 주면 완료됩니다.
(본포스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북스킨"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스킨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글제목 위치를 확인하신 후 적용하셔야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블로그 글 제목의 위치를 찾아야겠죠? HTML 편집창에 들어왔다면 찾기(control + F)를 통해 s_list를 검색합니다.
가장 먼저 검색되는 s_list 위쪽에 아래와 같이 광고코드를 붙여주면 적용이 완료됩니다.
편집이 완료되었다면 저장을 누른 후 광고가 정상적으로 송출되는지 확인해야겠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광고는 일정기간이 지나야 송출되기 때문에 광고가 잘 송출되고 있는 과거의 글을 가지고 테스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 강제상단광고보다 위에 송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광고의 Pub코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먼저 시크릿 모드(control + shift + N)로 나의 블로그에 접속하여 상단에 광고가 나란히 뜰 때까지 새로고침(F5)을 진행합니다. 광고가 상단에 나란히 뜨는 것이 확인된다면 먼저 가장 상단에 있는 광고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둔 뒤 마우스 우클릭 > 링크 주소 복사를 눌러서 메모장에 붙여줍니다.
메모장에 붙은 코드를 Control + F를 통해 Pub을 검색한 뒤 본인의 Pub코드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에 있는 광고도 동일한 작업을 거쳐서 카카오의 Pub코드인지 확인해 줍니다. (나의 펍코드가 아니면 카카오 펍코드입니다.) 해당 방법을 통해 카카오의 상단광고보다 나의 상단광고가 우선적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나란히 적용되는 애드센스 규제적용대상으로 광고규제를 받을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상단 광고를 한달간 테스트해본 결과 광고규제를 당하지 않았으며, 두번째로 말씀드린 카카오 상단광고 위 광고는 3주째 적용중이나 아직은 광고규제를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pub코드가 서로 다를 경우에는 제재가 되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몇주간 테스트를 더 해보고 규제적용이 있다면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광고를 차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글 하나를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노력에 대한 댓가로 애드센스 수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수익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는 알 수 없지만 끝까지 살아남아 애드센스의 달콤한 수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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