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에게 듣고 싶은 사랑의 말 26가지! 사랑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아이의 행복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이 있나요? 내가 듣지 못했다고 우리 아이에게 사랑의 말을 전달하지 않고 있지는 않나요? 아이가 부모에게 듣고 싶은 사랑의 말 26가지를 통해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켜 주세요.
아이가 부모에게 듣고 싶은 사랑의 말
부모의 말은 마치 잘 굳는 시멘트와도 같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부모의 입에서 나온 말은 순식간에 아이 내면에 침투해서 『아이라는 세계』를 완성해 버립니다. 그러나 한번 단단하게 굳은 시멘트는 처음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좀 더 예쁜 말을 들려주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 부모님에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러한 마음에 내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아이는 이제 한참 자라나고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들려드릴 사랑의 말 26가지를 아이에게 들려주며 다른 삶을 시작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릴 때 그토록 부모님 게 듣고 싶었던 그 말을,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당신의 아이에게 들려주길 바랍니다.
▷ 아이가 듣고 싶은 사랑의 말 26가지
1. "네가 내 아이라서 난 정말로 행복하단다."
2. "놀고 있는데 미안하지만 네 도움이 좀 필요한 일이 있어서."
3. "좋은 아침이야, 잘 잤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놀자!"
4. "까짓것 부엌 좀 더러워져도 괜찮아, 네가 만들고 싶은 음식 마음껏 만들어."
5. "아, 그랬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네가 그런 마음이었구나."
6. "자야 하는 거 아는데, 잠이 잘 안 오지? 에구, 그 마음, 얼마나 답답하겠어."
7. "결국 끝까지 해내는 네가 정말 대단해!"
8. "이번에 실수한 거, 큰 일 아니야. 그건 좀 못해도, 다른 건 잘할 수 있으니까."
9. "이번 한 주도, 너 참 멋지게 보냈어."
10. "넌 최선을 다했어, 그것만으로 참 잘한 거야."
11. "동생이 싫고 얄미울 때가 있지? 그럴 땐 엄마한테 다 말해줘."
12. "엄마, 아빠는 네가 이야기할 때, 입술 모양만 봐도 사랑스러워."
13. "네가 다 울고 기분 풀릴 때까지 엄마, 아빠가 옆에서 기다릴게. 너무 힘들면 언제든 기대렴."
14. "그건 엄마가 정말 잘못한 거야, 우리 아기 엄마가 정말 미안해."
15. "너무 걱정하지 말자, 모르는 건 배우면 되잖아."
16. "오늘은 유치원(어린이집, 학교)에서 뭐 했어? 엄마는 네 얼굴 계속 보고 싶었는데."
17. "뭐가 잘 안 되는 게 있으면, 엄마, 아빠 언제든 불러도 돼."
18. "왜 기분이 상했는지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
19.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20. "잘 안되니까 속상하지? 어쩌니, 엄마 마음까지 아프다."
21. "어쩌면 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잘하니, 생각이 참 신선하고 새롭다."
22.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그냥 한번 해보렴."
23. "엄마, 아빠도 이렇게 힘든데, 너는 얼마나 더 힘들겠어."
24. "네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좀 더 노력해야겠네."
25. "상황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우리에게 너는 늘 소중한 사람이야."
26. "이해해, 화가 나서 대화할 준비가 안 된 것 같네. 그럼 엄마, 아빠가 조금 더 기다릴게."
마치며
이제는 과거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너무나 자주 들어서 익숙한 그 말 말고, 내가 아이만 했을 때 정말로 듣고 싶었던, 아직은 낯설지만 사랑스러운 26가지 말을 당신의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하나하나 아이에게 들려주다가 갑자기 눈물이 흐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도 듣고 싶었던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플 수도 있어요.
힘들고 너무 아파서 벌벌 떨고 있던 내 어린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의 아이에게는 그런 힘든 추억을 주지 않기로 하는 건 어떨까요? 26가지 사랑의 말을 통해서 아이에게 빛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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